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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에 첫 수상 캠프 개장 예정인 마차바 사파리

by 일분전뉴스 2025. 4. 26.

보츠와나에 본사를 둔 마차바 사파리는 5월에 오카방고 델타에 최초의 상설 수상 캠프인 모나치라 캠프를 개장할 예정입니다.

보츠와나에 첫 수상 캠프 개장 예정인 마차바 사파리
보츠와나에 첫 수상 캠프 개장 예정인 마차바 사파리

새로운 숙소

 모레미 게임 보호구역에 위치하며 캠프 옆을 흐르는 모나치라 수로의 이름을 딴 이 새로운 숙소는 수상 사파리 체험을 전문으로 합니다. 이 캠프는 델타 지역에서 연중 수상 사파리를 제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숙소는 전용 욕실을 갖춘 8개의 고급 트윈/더블 텐트와 각각 2개의 욕실을 갖춘 2개의 패밀리 텐트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모든 숙소는 높은 나무 데크 위에 지어져 주변 범람원과 습지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게임 드라이브도 가능하지만 모나치라 캠프의 주된 초점은 수상 액티비티와 가이드가 안내하는 자연 산책입니다. 모터보트 사파리를 통해 물속에서 수생 생물과 대형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수련 사이로 전통 모코로(더그아웃 카누)를 타며 탐험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캠프는 수천 마리의 왜가리, 백로, 황새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구디과 백로 서식지와 가까워 조류 관찰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캠프 운영

 신데 비행장에서 경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외딴 곳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 소유의 자연 보호 회사인 마차바 사파리는 현재 보츠와나와 짐바브웨 전역에 11개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역 사회와의 연계와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보존 관행에 대한 헌신으로 진정한 아프리카 경험을 강조합니다. 요금은 '비수기'(1월부터 3월까지) 숙박의 경우 1인 기준 미화 920달러부터 시작하며, 성수기에는 1인 기준 최대 1,600달러까지 올라갑니다.